태국의 가장 좋은 경치를 보려면 태국 남부의 두 해안을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푸켓은 안다만해의 카르스트 지형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며 멋진 해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 동부해안과 걸프만에서 코사무이의 더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푸켓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코사무이로 가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더 읽어보세요.
함께 읽어보기:
•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비행기로 이동
•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육로로 이동
•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버스와 페리로 이동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이동하는 다양한 방법
이 두 목적지는 인기있는 관광 경로이기 때문에 이 두 곳을 여행하기에 좋은 옵션이 많이 있습니다. 300km의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비행기가 제격이기잠 가격이 비쌉니다. 멋진 풍경을 보며 육로 이동도 좋은 경험이지만 코사무이는 섬으로써 페리를 타야 합니다. 물론 버스로 이동할 경우 버스와 페리 콤보 티켓이 있으며 티켓 가격은 이 두가지 교통수단이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푸켓에서 코사무이로 가는 여러 방법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비행기로 이동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항공편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Bangkok Air 단 하나입니다. 좋은 점은 하루에 여러 편 운항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과 예산에 따라 가장 적합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Bangkok Air 독점 운항 노선으로 가격이 다소 비쌀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버스와 페리를 타고 이동했을 때 보다 소요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비행기로 이동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푸켓 공항과 코사무이 공항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으며 체크인과 보안 검색 또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의 제약이 있는 여행객의 경우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육로로 이동
여행 시간에 제약이 없다면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육로로 이동하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정차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더 많은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여러 친구들과 돌아가며 운전을 한다면 비용은 꽤 비싸지 않습니다. 두 지역 간의 거리는 350km(219)마일 정도로 운전 시간은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일 일정을 계획하여 수랏타니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아침 페리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Raja 페리 선착장에서 개인 차량을 페리에 싣을 수 있어, 렌터카와 페리로 함께 이동하면 코사무이에서 직접 운전하며 여행할 수 있습니다.
푸켓에서 코사무이까지 버스와 페리로 이동
만약 누군가 대신 운전해 주는 것을 선호한다면 버스와 페리를 타고 코사무이까지 이동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여러가지 버스와 페리 콤보 티켓이 있으니 여행 예산에 맞춰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가장 저렴한 옵션은 푸켓 2 버스 터미널에서 오는 버스입니다. 버스 내에 에어컨은 있지만 화장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동 중 2개의 휴게소에서 정차하니 이때 휴게 시설을 이용하면 됩니다. 코사무이까지는 페리로 이동하며 섬에 있는 나톤에 도착하면 비로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아침에 푸켓을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8~9시간 정도입니다.
만약 편안함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면, 럭셔리 버스 및 페리 옵션 중 선택하면 됩니다. Lomprayah 사무실에서 출발할 경우 버스가 가장 좋으며 코사무이까지 카페가 있는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페리에서 간식을 사고 갑판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경로는 6시간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금 더 찾아보면 코사무이 선착장에서 밴으로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는 티켓도 있습니다. 이 경우 선착장에서 택시를 잡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유용합니다. 또한 콤보 티켓에 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켓에서 코사무이로 가는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시간, 속도, 럭셔리 중 여행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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