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5월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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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랏타니는 태국 걸프만에 있는 타피강 입구 근처에 있는 태국 남부의 주요 도시입니다. 주요 위치에 있음에도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수랏타니는 아름다운 섬 코사무이로 가는 주요 관문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방콕에서 남쪽으로 이동한다면 – 특히 코사무이의 해변이 당신을 찾고 있다면! – 수랏타니를 지날 수 있습니다.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가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존재하여 이는 쉽고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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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로 향하는 라자 페리 갑판.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코사무이로 향하는 Raja 페리 © Andmir / Shutterstock.com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로 가는 여러 방법

코사무이로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로가 있으며, 이 모든 경로를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수랏타니와 코사무이 모두 공항이 있으며 이 들은 불과 35km(22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두 공항 간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없습니다.

만약 비행기를 이용해 코사무이로 가길 원한다면 방콕과 같은 다른 도시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페리 회사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비쌉니다.

다른 옵션은 렌트한 자동차와 함께 이동하는 것입니다. 두개의 페리 회사(Raja Ferries와 Seatran)가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자동차를 싣을 수 있으므로 이미 자동차를 렌트했다면 페리에 싣어 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페리로 이동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페리로 이동
Songserm 페리 © woraatep suppavas / Shutterstock.com

위의 것을 염두에 두고, 이 두 장소를 이동하기에 페리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페리가 있으므로, 당신의 출발지점에 따라 가장 적합한 페리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모든 페리 회사는 버스와 페리 콤보 티켓을 판매하므로 어디서든지 페리 터미널로 가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수랏타니 공항 혹은 기차역에 도착했다면 이 두곳에서 바로 수랏타니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랏타니 시내에서 하룻밤 머물렀다면 머물렀던 호텔에서 픽업 받아 바로 출발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페리회사 선택하기

페리회사 선택하기
Lomprayah 고속 페리 © Vasit Buasamui / Shutterstock.com

이 경로를 이동하는 페리 회사는 Songserm, Lomprayah, Seatran와 Raja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각각 회사들의 출발 지점이 다르므로, 어떤 회사를 선택할지는 당신이 수랏타니의 어느 곳에서 출발할지에 달려있습니다. 기억할 거은 버스와 페리 콤보 티켓을 언제든 이용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는 것 보다 이것이 더 편리합니다. 또한 이 콤보 티켓에 추가금을 내면 코사무이에 도착한 후 머무는 호텔까지 이동시켜 주는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편안함이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면, Raja가 운영하는 자동차 페리보다 고속 페리가 신식이고 시설이 더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동시간은 90분 정도이며 좌석이 매우 편안하지만 다른 시설은 제한적이라 여행자의 모든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랏타니 페리 출발점

수랏타니 페리 출발점
라자 페리 부두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페리로 이동할 경우 회사에 따라 다른 출발점을 이용하고 코사무이에서도 두개의 다른 도착점에 도착합니다. 다시 한번 말해, 어떤 회사를 이용할 지는 코사무이의 어느 곳으로 이동할지에 달려 있습니다. 숙박 시설을 미리 예약할 경우, 도착지점에서 호텔까지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도착지점을 확인해 보세요.

수랏타니의 주요 페리 선착장은 돈삭이며 도시에서 선착장까지 60km(37마일) 정도 거리에 있어 이동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돈삭에서 코사무이의 나톤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회사는 Songserm, Lomprayah와 Seatran이며, Raja는 돈삭을 출발 해 나톤 선착장에서 남쪽으로 몇 km 떨어져 있는 리파 노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야간 페리

수랏타니에서 코사무이까지 가는 마지막 옵션은 수랏타니 시내의 반 돈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야간 페리입니다. 이것은 유일한 야간 페리로 선착장에 밤늦게 도착한 경우, 추가 숙박을 원하지 않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이 페리는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고 있어 잠을 잘 수는 없지만, 밤새 여행을 즐기고 다음날 코사무이에 도착하기를 원한다면 알맞은 선택입니다. 페리는 오후 10시에 출발하여 오전 4시에 코사무이의 나톤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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